[Pxg.com] PXG 직구방법 (최신편) - 피엑스지 미국 공홈, 풀세트, 골프채, 퍼터, PXG 골프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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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해외직구를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는 브랜드가 pxg인데요.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PXG에서 세일을 하고 있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종전에는 VPN 우회접속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없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미국 공홈에서 피엑스지 골프채와 골프웨어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PXG 직구방법 최신편을 소개 합니다.
미국 PXG 본사 사이트로 들어가서 상품을 봅니다. 미국 PXG 공홈에서 상단의 메뉴를 보면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 어패럴, 악세서리를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PXG 티셔츠, 후드티, 자켓, 골프바지, 스커트 등의 골프웨어도 세일하고 있으니 사이트를 방문해 보면 됩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웨지 등을 1개씩만 구입할 수도 있고, 아이언을 세트로 구성해서 살 수도 있으며, 할인이벤트를 하는 PXG 풀세트를 구입할 수도 있는데 여기에서는 풀세트를 알아 보겠습니다.
사이트에 표시된대로 초급, 중급, 고급자용 모델 중에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샤프트의 재질, 샤프트의 강도 등 옵션을 선택합니다. 아이언 구성을 달리 하고 싶으면 커스터마이징을 해야 하는데요.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등의 옵션도 선택을 합니다.
구입하려는 상품을 쇼핑카트(장바구니)에 담아 확인합니다. 미국내 배송비와 함께 대략적인 금액을 알 수 있는데요. 주문을 하려면 배송받을 주소를 적어야 합니다. PXG는 미국내 주소가 있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한국까지 직접 배송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미국 배대지를 써야 합니다.
미국 배대지 주소를 이용할 때는 미국 세금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한국의 부가세와 비슷하게 미국에는 소비세(판매세, 또는 세일즈택스)가 상품가격에 추가됩니다. 그런데 이런 세금이 주 마다 다르고, 오레곤은 면세지역이라서 세금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스쉽에서는 미국 3개 배대지를 모두 운영하고 있는데, 예스쉽에 로그인하면 본인의 미국 배대지 주소가 4군데(독일 배대지 포함) 보입니다. Y12345 처럼 자동으로 생성되는 개인식별번호도 주소의 일부이니 이를 그대로 적어주면 됩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은 바뀔 수 있으니 언제든 각 항목을 잘 살펴보고 정확하게 주소를 적어주면 됩니다. 오레곤 배대지 주소를 적었을 때 미국 세금 면제된 게 위의 화면 화살표 부분에서도 보입니다.
이어서 대금결제를 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발행된 비자, 마스터, 아멕스 제휴표시가 된 해외사용이 가능한 카드여야 합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의 정보를 입력한 후 REVIEW ORDER를 눌러 점검을 합니다. 내용에 이상이 없으면 주문완료 버튼을 눌러 줍니다.
주문한 후 3-4일내로 미국 배송출발한다는 이메일이 나옵니다. 그러면 예스쉽 사이트에 바로 배송신청을 해야 합니다. 반드시 상품이 배대지에 도착하기 전에 배송신청해야 하니 서둘러야 합니다.
PXG에서 받은 이메일에 미국 트레킹번호가 나오니 이를 이용해 배송조회를 하면 됩니다. PXG 사이트에 들어가서도 배송조회를 할 수 있는데 위의 화면에 표시된 것 처럼 주문조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